대구의 7개 시민단체는 오늘
다음주부터 한나라당 대구시지부와 검찰청을 방문해 문시장의 비자금 의혹 문건공개와 공식적인 수사를 요청하는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또 대구시청앞에서 문시장 퇴진촉구를 위한 집회와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어제 문건을 받은 강재섭 한나라당 시지부장은
개인명예가 걸려 있는데다
내용의 진위도 알 수 없어
문건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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