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본부가
하반기 총파업을 결의했습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6일까지 전체 조합원
2만 천928명을 대상으로 한
총파업 찬반 투표 잠정집계 결과 56%가 투표에 참가해
이 가운데 63%인 7천 754명이
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이에따라
비정규직 법안 반대 등을 내걸고 오는 14일
전국노동자대회를 시작으로
총파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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