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솔라시티 D-5

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4년 11월 09일

제1회 세계 솔라시티 총회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유대회 이후 1년여만에
대형국제행사를 여는 대구시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국제적인
친환경 에너지 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철희 기자의 보돕니다

닷새 앞으로 다가온
제1회 세계 솔라시티 총회,

세계의 내노라하는 환경
전문가와 자치단체 대표들이
대체에너지 사용확대를
모색하는 자립니다

현재까지 스웨덴 요테보리와
일본 삿포로등 14개 나라 20개
도시 대표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인 IPCC 의장,
세계적인 환경단체 그린피스
사무총장등의 참가가
확정됐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온실가스의
국가별 배출량을 규정한
교토 협약처럼 친환경에너지
확산을 위한 자치단체간의
실천지침을 대구선언에
담을 예정입니다

인터뷰 - 김종달 교수

또 총회 기간 시장회의와
학술대회, 시민포럼등도
잇따라 열립니다

대구시는 올들어 신천하수
사업소와 전시컨벤션 센터등
7개 시설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하는등 명실상부한 솔라시티 변모를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범일 부시장
아시아 솔라시티 계기로

대구시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현재 2%에 못미치는 대체
에너지 사용비율을 2010년까지 5%대로 끌어올려 고유가 시대에 대처할 계획입니다

TBC 박철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