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쇄방화범들이
지난 7월부터 대구와 경산에서
저지른 방화로 입은 피해가
6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경찰조사 결과
주택연쇄방화 피의자
68살 김모씨 모자가 저지른
방화사건이 21건이나 되는 데다 대부분 피해주택이
전소되거나 반소돼
피해가 컸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수천만원씩 들여 주택을 수리 해 전체 피해가 6억원을 넘지만
이들이 훔친 금품은
천5백만원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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