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쇄방화와 절도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방경찰청은
68살 김모씨 모자를 구속한데 이어 다른 사기사건과의
관련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 모자가
지난해 11월 대구시 평리동에서
셋방을 구하는 것 처럼
속인뒤 급전이 필요하다며
백만원을 빌려 달아나는등
지금까지 13차례에 2백여만원을
사기한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와 큰 아들
뿐 아니라 다른 두 아들도
이번 사기사건과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김씨의 아들 세명이
출생 신고 조차 되지 않아
학교와 군대에 가지 않은 경위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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