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무원노조가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 하기로 하자
검찰이 투표장을 원천
봉쇄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오늘 오전
그랜드 호텔에서
대구와 경북지방경찰청장
그리고 노동청과 국정원
대구지부장등
지역 9개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전공노의 파업 찬반 투표를
막기로 했습니다.
오늘 대책 회의에서는 또
전공노가 오는 15일 파업을
강행하면 참가자 전원을 연행해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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