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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대구오페라하우스 국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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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정병훈

2004년 11월 08일

대구오페라하우스를
국립오페라하우스로 만들어
지방 오페라의 구심점이
되도록 하자는 주장이
공감대를 얻어가고 있습니다.

정병훈 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를 국립으로
전환해 지방 오페라의
중심지로 만들자는 움직임이
오페라 계에서 일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열린 대구오페라축제 기념포럼에서는 이같은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졌고 참석한
전국의 음악인 60여명도
서명으로 적극
지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완준/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

이 날 포럼에서는
국립오페라단과 서울시립오페라단장을 비롯해 전국의
민간오페라단장 대부분이
참석했든데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국립이 되면
정부차원의 지원은 물론
국립오페라단의 상시 공연으로
지방문화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영기/계명대 교수

국립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되면
오페라 축제도 실질적인
국제행사로 자리를 굳힐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STANDING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국립오페라극장으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TBC 정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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