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은 오늘 오전
영천호국원에서 보훈단체 회원과 장병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쟁
전사자 발굴
유해 영결식을 갖습니다.
50사단은 지난 9월부터 20일간
경주시 안강읍과
강동면 일대에서 벌인
유해 발굴 작업에서
북한군 유해 2구를 포함해
완전유해 4구와 탄환 등
유류품 246점을 발굴했습니다.
발굴된 유해는 다음달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
안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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