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야외 활동이 잦은
가을철을 맞아 렙토스피라증과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 출혈열 등 가을철 전염병에
걸릴 위험이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들쥐나 족제비 등
야생동물이 숙주인 이들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 작업이나 활동을 할 때
피부 노출을 최대한 줄이고
농경지에 있는 고인물에는
손과 발을 담그지
말아야 합니다.
올들어 경북에서는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80명 발생했고
신증후군 출혈열은 10명,
렙토스피라증 4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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