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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매 새 재테크 수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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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4년 11월 05일

불황 속에 경매가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인기를 더해 가고 있습니다

최근 잇따라 개설되고
있는 경매강좌에 직장인과
주부는 물론 대학생까지
몰리고 있습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대구의 한 대학이 일반인을
위해 마련한 부동산 경매
공개 강좝니다

낮 시간인데도 빈 자리가
거의 없고 수업열기 또한
뜨겁습니다

올들어 세번째 마련된
이 강좌 수강생은
직장인에서부터 주부,
대학생까지 다양합니다.

윤미숙 / 30대주부
"경매관심 많았고 재테크
수단으로 유용한 것 같다"

이승우 / 대학원생
"경매 투자수익 등 메리트
크다고 보고 전업 생각"

경매가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면서
최근 경매강좌 개설이
잇따르고 있고 온라인 강좌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불경기로 경매물건이 늘고
있는데다 우편으로 입찰할 수
있는 기간 입찰제 도입 등
일반인의 경매 참여가 쉬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송충근/한국부동산경매사협회장
"기간입찰제나 자산관리공사 인터넷경매 등으로 경매 대중화"

전문가들은 경매 강좌를
수강한 뒤 성급하게
경매에 뛰어들지 말고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자신에 맞는 물건을 찾아
투자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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