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이인성 미술상 시상식이 오늘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서울과 경기,광주,대구 등
전국에서 추천된
13명의 작가 가운데
올해 63살로 조선대 교수인
서양화가 황영성씨가
제5회 수상자로 선정돼
천만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한편 지난해 수상자인
이영륭 교수의 기념초대전도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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