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내년부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친환경 유기농산물 재배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시험단지를 비롯한
실증포을 조성합니다.
실증포는 벼 5곳
과수 3곳 채소 2곳 등
모두 10곳이 운영되고
대구 경주 포항에는
농촌 진흥청과 연계한
천 ha규모의 친환경
벼 재배 시험단지도
조성됩니다.
농업기술원은
2천년에 980여 가구이던
유기농업 농가가
지난해는 4천백여 가구로
424%나 늘었지만 기술
부족으로 생산량 감소 등의
애로가 많은 것으로 파악돼
적정 기술 마련 차원에서
실증포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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