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방법원은 오늘
대구시 위생매립장
점거농성과 관련해 구속된
주민대표 3명에 대한 구속
적부심 결과 41살 황모씨 등
2명을 석방하고, 비대위위원장 44살 이모씨에 대해서는
각하했습니다.
이에대해 매립장확장 반대
비상대책위는 오늘밤 수임대표
등을 소집해 대책을 마련하고
내일 오전 대구시청을
항의 방문 할 예정입니다.
비대위는 또한 대구시가
주민들에게 약속한 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한
매립장확장 계획에 대해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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