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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하철 본교섭 별소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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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권준범
run2u@tbc.co.kr
2004년 11월 03일

두달 넘게 교착상태에 빠진
대구지하철 노사 협상이
어제 재개됐지만 양측의
입장차가 커 별다른 성과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노사는 어제 오후 3시부터 9시간 동안 2호선 조직개편안을 비롯한 쟁점사항을 두고 협상을
벌였지만 진전을 보지 못했습니다.

노조는 2호선 계획과 관련해
시민중재위원회 구성시기와
방법 등을 조속히 결정하고
나머지 쟁점사안을 논의하자는 입장인 반면 사측은 일괄타결을 이끌어 낸 뒤 실무협상에서
세부사항을 협의하자고 맞서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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