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아침)중소기업 체감경기 악화
공유하기
경제팀 이승익

2004년 11월 03일

한동안 회복기미를 보이던
지역 중소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가 다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187업체를
대상으로 11월중 중소제조업
건강도 지수를 조사한 결과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도는
82.8에 머물렀습니다.

중소제조업 건강도 전망지수는
8월에 72.6으로 올 최저를
기록했다가 9월과 10월에는
각각 86.7과 87.8로 상승세를
보여왔습니다.

중소 제조업체들은
기업경영의 어려움으로
내수부진과 원자재값 상승을
주로 꼽아 경기침체와
고유가 등에 따른 충격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