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대구경북본부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경북대병원을 비롯해
10개 지부 조합원
2천 8백여명이 참가하는
하반기 총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갔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정부의
비정규직 관련 법안 철폐와
의료시장 개방 반대 등의
안건을 내걸고 찬반투표에 들어갔는데 가결되면 이달 하순
정부의 비정규직 법안 상정
시기에 맞춰 민주노총과 함께
총파업에 들어 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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