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의 구조조정이 이어지면서 점포수도 줄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지역 금융기관은 1,781개로 2000년에 비해 60개 줄었습니다.
은행은 13개 준데 비해
새마을금고와 신협등 서민 금융기관들은 47개 줄어 구조 조정에 따른 합병이나 폐쇄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금융기관은 외환위기
이전에는 2200여 곳이었으나
98년 이후 5곳 가운데 한 곳 꼴인 450여개가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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