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최근
베트남 태국 중국 등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내년 2월까지
특별 방역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방역활동을 합니다.

도는 이 기간 동안
가금류 사육 농가와 관련 시설의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과거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지역을 집중관리
대상 지역으로 정해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소독 실태를 수시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국내에선 지난해 12월
충북 음성에서 처음으로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후
올해 3월까지 모두 19건이
발생해 천531억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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