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늘 오전 경주 안강공설 운동장에서 월드컵의 안전을 책임질 800여명의 전담경비대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전담경비대는 월드컵 참가단 숙소 경비와 교통관리 그리고
훌리건 담당 등 7개 분야에서
안전활동을 폅니다.

전담경비대는 경찰종합학교에 입교해 훌리건 식별요령과 사격
체포술 경호요령 교육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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