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반입 중단사태가
가까스로 타결되자
시민들은 늦었지만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그동안 쓰레기가
산더미 처럼 쌓여 곤욕을 치렀던
대형 재래시장등지의 상인들은
협상타결 소식을 반기며
앞으로 양측이 대승적인
차원에서 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시민들도 이번 사태의
본질적인 원인이었던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계기가
됐다며 대구시의 쓰레기 정책이 주민들의 공감대 속에서
추진되를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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