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성매매를 알선하고 화대 가운데 10억원을 뜯은 혐의로
직업소개소 업주인
포항시 대도동 50살 이모씨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윤락을 시켜 온
유흥업소 주인 42살 전모씨와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모대학 교수 37살 이모씨등
16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업주 이씨등은 지난 2000년부터
자신이 경영하는 직업소개소에
여성 39명을 고용한 뒤
성매매를 알선해 준 댓가로
10억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