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농성이 계속되고
있는 대구시 위생매립장에
쓰레기 반입이 엿새째
중단돼 있습니다.
서재리 주민 100여명은
어제 구속된 비대위 집행부
3명에 대한 석방을 요구하며
밤샘 농성을 벌였습니다.
한편 박경호 달성군수는 오늘
매립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의견을 조율할 예정이어서
사태해결에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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