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위생 매립장 사태와
관련해 조해녕 대구 시장이
시민만 불편하지 자신은
불편하지 않다고 말한데 대해
지역 정치권과 시민 단체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열린 우리당 대구시당은
성명을 내고 쓰레기 대란으로
시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는데도 시장은 사태 해결
의지는 없이 무책임한 발언으로 수수 방관하고 있다며 시장직을
물러 나라고 촉구 했습니다.
대구 환경운동 연합도 시장이
어떤 해결책도 내놓지 못한채
어처구니 없는 말만 하고 있다며
오늘 오전 10시 시청 앞에서
항의 퍼포먼스와
시위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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