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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아>지역기업 자금난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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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4년 10월 30일

자금 사정으로
세금을 내지 못하는
지역기업들이 다른 도시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대구.경북의 기업들 가운데
일시적으로 자금 사정이 어려워 세금 납기를 연장하거나
징수유예를 신청한 건수는
모두 6천2백여건에
체납액은 천521억원으로 대전과 광주에 비해 3배나 많았습니다.

국세청은 이들 업체들에게
세금 납기연장과
징수 유예를 해 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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