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오전>쓰레기 중단+영장 신청
공유하기
정치경제부 권준범
run2u@tbc.co.kr
2004년 10월 29일

대구시위생매립장에서
농성을 해 온 주민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쓰레기 매립장 진입로를
점거하고 불법 집회를 벌인
혐의로 45살 이모씨 등
주민 대표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주민 3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편 주민들의 농성으로
쓰레기 반입이 닷새째
중단돼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구는 임시 집하장 마저 없어 동성로를 비롯한
시내 중심가가 대형 쓰레기장을
방불케하고 있고
수성구를 비롯한 각 구청의
임시집하장도 2,3일 후면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