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등법원은 박모의원의
선거 사조직을 관리하면서
주민들에게
관광을 시켜준 혐의로 기소된
동구의회 의원 45살
김모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천 6백 5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1심에서 징역1년을 선고 받았던 김씨는 대법원에서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재판부는 또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항소한
박 의원 사무소 부위원장
김 모씨등 6명은 이유 없다며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