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은
박재욱 전 한나라당의원에게
거액의 공천헌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경북 도의원
김성하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방 의회 선거를
앞둔 지난 2002년 3월
한나라당 후보 공천을 받기위해
당시 박 전의원에게
공천 헌금 명목으로
1억원을 건넨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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