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악화로 올들어
대구경북지역의 건설 발주액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고 있습니다
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건설발주액은
8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천644억원에 비해 85%정도 줄었고 8월보다도 50% 줄었습니다
경북의 발주액도 2천8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6천328억원보다
55%정도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건설경기침체 장기화로 공공과 민간부문 실적 모두
큰 폭으로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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