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산하
지구대 건물 8곳이
무허가 불법 건축물인 것으로
확인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대구시내 지구대와 특수파출소 37곳 가운데 대구 삼덕동
삼덕지구대와 달성지구대,그리고 서구 평산지구대등 8곳이
건축물 대장에도 올라 있지 않은
무허가 건물로 확인됐습니다.

또 달성군의 화원지구대와
현풍지구대는 지난해 5월에야
뒤늦게 건축물 대장에
등재됐습니다

이처럼 무허가 지구대 건물
가운데는 그동안 관할 구청의
허가도 받지 않고
불법 증개축을 한 곳도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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