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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경주 인용사 존재사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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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정병훈

2004년 10월 28일

삼국유사에
신라 문무왕의 동생으로
당나라 감옥에 갇혀 있던
김인문의 석방을 기원하며
만들었다는 인용사가 실제
존재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002년부터 경주 남산의
인용사지를 발굴 조사한 결과
그동안 확인된 2개의 탑지 외에
중문지,금당지,동서회랑 등
통일신라 사찰가람 구조로
추정되는 건물기초 유구들을
확인했습니다.

또 각종 기와와 토기,자기류
소형 금동여래입상 그리고
팔부중상이 부조된 탑 기단면석
다수의 명문기와 등
500여점을 출토해 내일
지도위원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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