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출근 차량
10대 가운데 7대는
나홀로 차량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이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달구벌대로 등 4개 지점에서
출근시간대 승용차
만8천여대를 조사한 결과
72%인 만 3천여대가
나홀로 차량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나홀로 차량을 10% 줄이면
교통혼잡 비용과
대기오염 피해 등 하루 15억원, 연간 5천억원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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