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공안부는
한나라당 중구청장 후보 경선과정에서 돈을 뿌린 혐의로 49살 송모씨와 이모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송씨는 2월초 한나라당 중구청장 후보경선에 참여한 정재원후보를 지지해달라며
대의원 한모씨에게 42만원을 준것을 비롯해 수십명에게
금품을 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1월초 중구청장 후보경선에 참여한 조춘호후보 지지를 부탁하며 대의원 여러명에게 돈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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