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버스 노조가
최근 대구지방노동청에
대구 시내버스 25개 사업장
대표를 고발하고
특별근로감독을 요청했습니다

노조는 업주들이 임금
50억여원을 체불하고
학자금과 목욕료 지급등
단체협약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은
고소내용의 상당 부분이
사실로 확인됐다며
조만간 특별근로감독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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