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전선 최전방 철책선이
절단된 흔적이 포착되면서
지역 군과 경찰도
경계태세를 강화했습니다.
육군 50사단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5분 대기조와 기동타격대의
출동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해안선 순찰을 포함한
검문검색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지방경찰청도
주요시설의
비상경계를 유지하는 한편
경주시 양북면을 비롯한
검문소 3곳에서 군과 함께
차량을 검문검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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