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의 M&A우선협상 대상자인
쎄븐마운틴 컨소시엄과
우방의 인수 본계약 체결이
예정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쎄븐마운틴과 우방은 당초
오늘 인수 본계약을 할
예정이었지만 쎄븐마운틴이
그동안의 정밀실사를 바탕으로
제시한 인수금액 재조정 안에
대해 법원이 이견을 보이고 있어
인수 본계약은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초 까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방의 M&A주간사
영화회계법인은 다음달 24일로
예정된 관계인 집회 절차 등을
포함해 우방이 연내 법정관리를
벗어나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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