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쓰레기 매립장
인근 주민들이 한 달여 만에
진입로를 막고 시위를 재개해
매립장 확장을 둘러싼
마찰이 재연됐습니다
대구시 위생매립장확장 반대
비대위는 오늘 천여명이
궐기대회를 가진 뒤
쓰레기매립장 진입로에
대형천막을 쳐 놓고
무기한 연좌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주민들은 매립장 확장 계획
철회 때까지 농성을 벌이고
내일 새벽부터 쓰레기차량진입을 막을 계획이어서 쓰레기 수거와
처리에 큰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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