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여관을 턴 혐의로 포항시
대도동 26살 김모씨등 2명을
구속하고 장물을 사들인
44살 박모씨등 전당포업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 5월29일
경주시 노서동의 모 여관에서
현금과 수표 2천8백만원 어치를
훔치는등 전국 여관을 돌며
훔친 마스터키를 이용해
백여 차례에 1억2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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