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태풍으로
일본의 농작물 피해가 커
올 겨울 국내산 농산물 수출
전망이 밝을 것으로 보입니다.
농산물 수출업계에 따르면
일본이 태풍으로
오이나 가지 등 시설 작물이
큰 피해를 입어 올해 국내 시설
채소의 일본 수출이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또 장미를 비롯한 화훼류도
일본내 작황이 좋지 않아
수출전망이 밝습니다.
하지만 과일은 수출 가격 보다
국내 시세가 좋아 수출확대는
힘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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