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특별법 시행에 따라
경찰이 한달 동안 성매매사범을 특별단속한 결과 대구와
경북에서는 19명이 구속되고
555명이 불구속입건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업주 7명과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남자 한명을 구속했는데
형태별로는 유흥업소와
인터넷을 통한 성매매 사례가
많았습니다

또 성을 매수한 남자 298명
가운데 30대 회사원이 가장
많았고 경북지역 117명
가운데는 공무원이
10명이나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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