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보호위원회가 오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 명단을 2차로 공개한 결과 대구 경북에서는 53명이 포함돼
전국에서 11%를 차지했습니다
나이별로는 2-30대가 35명으로 60%를 넘었고 직업별로는
노동과 학원강사 자영업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단체는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명단을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공개 매체 범위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일부에서는 형평성 문제와 당사자 가족의 선의의 피해를 우려하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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