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50분쯤
대구시 입석동 대구선
K2 공군부대 앞 건널목에서
55살 김모씨가 포항에서 동대구역으로 가던 통근열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선로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는
기관사 43살 이모씨의
말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