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분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공단을
기업유치 촉진지구로 지정해
입주 업체에 각종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97년 조성된 뒤
분양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영주 산업정보 연구단지와
1998년 조성된 봉화
제2 농공단지를 기업유치
촉진지구로 지정했습니다.
지난 4월 조례 제정 이후
처음으로 지정된 촉진지구에
입주하는 기업들은 경북도나
시,군으로부터 고용과
교육훈련 보조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돼 분양이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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