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농가의 소득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업기술원 성주과채류
시험장이 참외 주산지인
성주와 칠곡 등의 생산물
유통 소비실태를 조사한 결과
300평당 소득 수준은 평균
2백32만 3천원이었습니다.
이가운데 상위 20% 농가는
430만원의 소득을 올린 반면
하위 20%는 54만9천원에 그쳐
상위 농가의 13%에
불과했습니다.
한편 적절한 병해충 방제가
고품질 참외를 생산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으며
비료 사용량이 많으면
생산은 늘었지만 품질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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