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가운데 부동산 사업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금보험공사가 한나라당
김양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프로젝트 파이낸싱으로
부동산 개발에 2467억원을
대출했습니다.
이는 고속도로 등
사회간접자본과 산업에 투자된 430억원 보다 5배가 넘어
부동산에 지나치게 치중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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