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연속 증가하던
대구와 경북의 실업률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경북통계사무소가 지난달
고용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구와 경북지역의 실업률은
각각 3.2%와 1.7%로
8월 보다 0.8%포인트와
0.7%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자는 대구의 경우
118만4천명으로
8월보다 2% 증가했고
경북은 139만4천명으로
8월에 비해 2.6% 늘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0.4%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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