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새벽 4시20분쯤
대구시 상인동 비둘기 아파트
52살 황모씨의 집에서 불이나 황씨가 화상을 입었으며
윗층에 사는 59살 이모씨가
연기에 질식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가재도구등을 태워
3백만원의 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tv등이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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