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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폭행,부당조치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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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4년 10월 18일

대구지하철 노조는 오늘
성명을 통해 파업참가 조합원이 폭행과 부당인사조치를
당했다며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노조측은 오늘 오전 지하철
대곡역에서 46살 김모 부역장이
업무에 복귀한 33살 장모씨를
폭행하고 안심차량기지에서는
검수팀 조합원 전원이
근무부서가 조정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하철공사는
장기파업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별로
직원 현장투입이나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업무조정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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