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서울 삼성과
오늘 저녁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시범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첫 시범경기에서
SK를 물리친 오리온스는
외국인 선수인 잭슨과 존슨,
김승현과 김병철 등이
손발을 맞춰
국내 최고의 센터 서장훈과
이규섭,주희정이 뛰는 삼성과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3위를 기록한 오리온스는
국내외 선수의 조화를 바탕으로 전력을 보강해
올 시즌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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