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최우수선수와
최우수 신인선수 후보에
삼성 라이온즈 선수 3명이
선정됐습니다

최우수선수 후보에는
삼성 양준혁과 배영수,
현대의 브룸바 등 7명이 올랐고
최우수 신인선수에는
삼성 권오준과 현대 오재영,
한화 송창식이 선정됐습니다

출입기자단 투표에 의해
수상자가 선정되는데
최우수 선수는 17승으로
다승 1위와 승률 1위에 오른
삼성 배영수와
타격 3관왕인 현대 브룸바,
신인선수는 삼성의
핵심 중간계투 권오준과
현대 선발투수 오재영이
맞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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