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어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토지거래 계약허가
구역 해제 등 6건을 심의해
모두 원안 가결했습니다.
위원회는 현대중공업
조선용 블록공장 유치에 따라
포항시 흥해읍 용한리 일대를
도시개발 구역으로 지정하고
경산시 평산시 일원에
47만평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하기 위해 이 일대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했습니다.
이밖에 김천역사
후보지로 지정됐다가
선정에서 탈락한
김천시 교동과 문당동 일대를
토지거래 계약 허가구역에서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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